frame_by, june

이스탄불 3번째날!

현지시간 2013년 07월 23일의 기록

오늘은 오후5시까지 관광 후 카파도키아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한다!

이제 중요한 몇군데 관광지만 들르기로 했다!

먼저 이스탄불의가장 위대한 유산!

아야소피아(Aya Sophia) 혹은 하기야소피아(Hagiya Sophia) 라 불리는 대성당

이곳은 여러 신앙문화가 뒤섞여서 존재하는 역사의 기록터이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아침9:30 (오픈은9:00) 에 나왔는데 줄을 40분 섰다.......(그정도로 인기)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사람 엄청많다. 햇빛때문은 오전에도 38도-_-;

기다리는 줄은 햇볕..아래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매표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대성당 입구이다! (사진이 인화가 잘 안되었네 @_@)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유적을 아직도 맞추고 있다..--; 1950년 발굴하기 시작 했다는데--;

그 이유는 그당시까지 집권하던 문화는 이슬람문화!  저들 유적은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시대..

자기네 전통 문화가 아니기 때문임..

그래서 당시 발굴시 독일 영국 프랑스 고고학자들 불러서 

일하라 했다는데, 그래서 유적들이 대부분 강대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뒤늦은 후회ㅎㅎㅎㅎ 

그것들이 다 이곳 터키에 남아있었다면, 엄청난 관광대국이 되었을지도~모를일인데 말이당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아야소피아에서는 한국어 라디오 가이드가 있다!

정말 추천한다!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각 유적의 중요한 곳을 역사와 더불어 설명해 준다~

물론 여행가기 전에 사전 인터넷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가면 참 좋다~

역사 공부를 못하고 여행을 떠나서, 현지 분위기나 문물들에 대해 조금 이해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대성당 천장이다. 거대한 돔. 대단한 크기에 위압감이 몰려온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기독교의 잔재.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가운데 성모마리아와 어린 예수이다.

양측으로 이슬람 문화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공존..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2층 에서 바라본 대성당 내부 정면. 너무 아름다운 유물이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성 요한인가 뭐라 했던거 같은데.. 기독교 역사를 잘 모른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2층 한구석에 아야소피아 대성당과 관련된 역사속 인물들에 대한 초상화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퀄리티는 좋으나 비싸더라는.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발자취 남기고~~ 다른장소로 떠나자!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관람 후 나오면, 있는 분수대인데, 저 안에 금색이 진짜 100% GOLD 이다~ 어마어마했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다시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엔 블루모스크앞 광장!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아야소피아 관람후 11시가 안되었따! 시간이 남아서,

유럽에서 남은 전투성중에 보존이 제일 잘 되어 있는 성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바로 여기다! 

루벨리 히사르!

이스탄불 신시가지에서도 쭉 엄청 올라온다(버스,메트로 다 타고 1시간쯤 걸림)

이곳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주변이 부호다..

페라리..다디는 차들 그리고 음식점 가격이 그렇다(시내보다 1.5배인듯)--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엽서 같지요??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어떤 흑인 부부에게서 얻은 작품!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루벨리 히사르 내려와서

세상에서 가장 뷰가 좋은 스타벅스가있다는 베벡(?)으로 걸어가는 중!

좀 멀다..결국엔 포기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너무 여유롭다! 사진속의 커플

이때 여자친구 생각하며 이사진 찍었다!

저들에게 우리를 감정이입(?)시켰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딱 봐도 분위기가 부촌같지?  저사람들 다 할아버지라능..

다들 요트 하나씩 있는듯--

흥

여유만큼은 부러웠다 이날!

앞글에 이어! 이스탄불 2일째 날의 기록.

현지시간, 2013년 7월 22일

오늘은 신시가지를 돌기로 했다.

어제 형님땜에 너무 힘들어서 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잘 환승하고 다니기로 했다!

오늘은 스타디움 찾아서 구경 후 다시 돌아와서 

오후2시에 탁심광장서 영석군과 함께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오전까지의 목표는 축구 스타디움을 찾아가는 것!

 내가 좋아하는 터키의 명문 GTS(갈라타사라이)!!

내친구랑 위닝할때 드록바 선수가 있는 GTS팀을 자주 골라서 게임하길래

나도 곧잘 따라하다가, 그냥 어쩌다가 GTS 팬같이 되어버린 @_@ 하여튼 스타디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행지 가면 꼭 찍는 길거리 교통지도

찍으면서도 왜 내가 찍고 있지? 하면서도 인화물은 좋다는 ㅎㅎ

여행한거 같잖아~~~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먼저 이스탄불의 중심인 탁심광장에서 메트로를 타야해서, 탁심으로 먼저 걸어가기로 했다.

이스탄불은 크게 3군대만 가면되는거 같다.

구시가지, 신시가지 탁심광장 주변 메인거리
(명동같다 정말-_-, 크기도 딱 명동 큰 블럭 하나 정도 크기면 다 볼만한 크기다)

이곳은 서울의 남산타워 같은 갈라타전망대! 11리라던던데, 전날 바다에서 야경을 본 나로써는

이스탄불 전경이 별로 보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안들어 갔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위의 사진이 바로 명동 같은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중심거리인, '이스티클랄' 거리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은 어쩌다 잘못 들어온, 이스티클랄 거리 어디에선가 본 신시가지 옆동네(?) 달동네 같은 지역의 전경.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건물은 엔틱해도, 은근 새로운 건물들이라능..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이 탁심광장이다! 미니 경찰차 귀엽다 ㅎㅎ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탁심광장에서 이스티클랄 거리를 바라본 모습. 한마디로 이스티클랄 거리 입구!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탁심광장의 중심에 있는 동상. 무언가 민주주의에 대한 동상이라 들었는데..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빨간 트램이 이스티클랄 거리를 왕복한다!

이 트램 정말 좋은듯.. 타지는 않았는데,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달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스탄불 도심 어디서든 건물사이로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호객행위가 좀 심한 도시다--;; 

관광객 뜯어먹는데 일가견이 있는 터키사람들 같다--

처음에 지도 같은거를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얻을 수 있는지 모르고

1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 그후 절대 안샀다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탁심광장을 돌다가, 탁심역에서 메트로를 타고 외곽 스타디움으로 갔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기가 갈라타사라이 팀이 메인구장으로 쓰는 스타디움인데! 이름이 어렵다--; 귀차니즘으로 스타디움 이름은 패스!

ㅋㅋ여기서 열쇠고리 등 몇개 사서 이곳에 온 기념으로 삼고 끝냈다.;

하여튼, 사진엔 없지만, 이쯔음 영석군을 만나고! 아시아 지역으로 건너가보기로 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가는도중 이스티클랄 거리를 다시 지나 갔다.

가는 도중에 아이스크림같은거 한번 먹자 했는데,

터키 아이스크림림 가게 앞에서 그냥 호기심을 보이자, 냅다 아이스크림 떠서

묘기 같지도 않은 묘기 보여주면서 손에 무작정 건네준다. 

그다음 돈 내놓으란다. 어이없어 하자 양손 다들면서 더 어이 없어 하는 표정에

불쌍해서 비싼돈 주고 그냥 사먹고 왔다-

이날 아이스크림 1개 가격 20리라..-_- 아놔 1만2천원이 모냐고- 2개해서 2만4천원이다-_-;

덤탱이의 나라라고 기억이 된다 아직도.

그냥 한국인 및 동양인 보면 시작되는, 쩌는 호객행위가 좀 짜증났던 이스탄불이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은 아시아지역으로 넘어가는 페리를 타는 곳 앞에

그냥 바닷가인데,, 여기(서울로 치면, 한강 고수부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페리! 유람선 개념은 아니고, 이동교통수단이다! (이용료가 3리라이다. 그러나, 교통카드 샀으면 1.9리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건너가는중 @_@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노란옷! 이태리 사람인데

영어 엄청 잘한다--;

대학원 생이랬는데, 영석군이 회화좀 잘해서 그런지

잼나게 얘기 하더라- 나도 좀 잘 하고 싶었다.

다 알아들을 순 있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 못하겠어서 조금 입다물고 잇었다.
(민망했다 솔직히,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했고. 반성도 하고.)
(언어능력이 다는 아니지만,,영어 공교육이 쓸데 없이 느껴졌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햇살이 정말 좋은 터키! 

이건 터키에 있는 7일내내 항상 드는 생각이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기가 바로 아시아 DIstrict 다!

생활환경이 꺠끗하고, 번듯한 도로로 이루어진 동네.

위쪽으로 올라가면, 살짝 고급스런 느낌의 집들이 있다

신시가지보다 더 새로운 신시가지의 느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시장이다~

생선파는 가게 향기는 다 똑같더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길이 깨끗하죠?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빌라느낌들의 거주지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터키내내 있을동안 거의 주식으로 케밥과 콜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 석양을 보러 뛰다가 나의 탐포드 선그리가 떨구어져서 기스가 났다ㅠㅠㅠㅠㅠ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아시아 지역에서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페리 안에서..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구시가지 넘어와서 숙소(동양호텔) 가기전 블루모스크 앞 광장!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술탄마호넷 역에서 내려가는길목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내 여행의 전체 루트! 

2013.07.20 오후 11:50 인천국제공항.

터키항공타고 계획되지 않은 여행을 무작정 떠났다.

현지시간 07.21. 새벽6시경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무작정 시내로 출발하는 서브웨이로 출발.

익숙하지 않은 거리를 헤메이다가,

숙소(동양호텔)에 짐을 풀고 길을 나섰다.

어느 한국인 남성이 같이 여행하자고 카톡을 보내왔기 때문.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처음엔 DSLR로 찍다가 처음으로 예쁘다 생각되는 거리에서 펜탁스와 필름을 꺼내 들었다.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다. 이곳은 혼자 새벽에 길을헤메다 짐도 못풀고 아침식사를 혼자 한 이름모를 그곳이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숙소에 짐풀고 일일동행분들 만나러 가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여기는 갈라타교 앞. 밤에는 고등어 케밥 냄새로 진동하는 곳.

결국 먹지 못한 고등어케밥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난 최고의 치킨케밥을 먹었음에 만족하고 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이스탄불에는 해협이 통과한다.

바다를 낀 도시가 부러울 떄가 별로 없었는데, 여기서 느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크루징 선박들이 많았다. 여행객들만 타는거 같았다.

이 이후 한국인 두명을 만났다. 일일동행으로..

한명은 나이좀 드신 38살 형님, 한명은 25살 학생.

이 학생 이름은 영석군이다. 서울와서 연락은 했는데, 양꼬치 맥주 먹자고..

이뤄질지 모르겠다만~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셋이서 엄청 걸어다녔다. 그러다가 다다른 갈라타교 앞 예니자미(?)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갈라타교 앞 예니자미를 나와서 구시가지로 걷기로 했다.

난 교통을 잘 이용하고 싶었는데, 그 형님이 걷잔다--; 너무 힘들어 죽겠는데

결국 나랑 안맞아서, 이날만 걷다가 빠이빠이 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구시가지 걸어 올라가는길에 만난 바자르 광경.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구시가지 걸어 올라가는길에 만난 바자르 광경.2. 이곳은 일요일이라 안열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나는...그냥 빨간 집 빨간문만 보면 찍어대서..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긴 노상 서점들이 있던곳.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 순수해 보이는 청년이 영석군. 똑똑하다. 회화도 잘하고 말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어색한 v. 어쩔 수 없는 한국인. 나이들어서 브이 좀 하게 되는거 같다..남 눈치 안보고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건물 역시 레드..!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구시가지가 엄청난 언덕인데 이걸 넘어서 건너편 바다까지 걸어왔다--

전날 비행기 11시간동안 잠도 못잤는데(옆에 덩치큰 한국인 아저씨가 너무 부시럭 가려서 잠 다 깼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바닷가에서 다시 구시가지로 올라가는길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블루모스크다. 제일 큰 자미라고 한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블루모스크 정면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블루모스크 입구.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블루모스크 내부 광장.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탑도 한번 찍어보고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내부는 왜 안찍었지? 아 DSLR에 있다--; DSLR 버전 다시 올리면 거기 써야겠다-

중간에 시간흐름에 따라 사진 다시 끼워 넣고 글 수정하기...정말 힘들기 때문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기는 토카프 궁전이다.

아까 블루모스크 까지 보고나서 그 형님이랑 빠이 빠이 하고나서

영석군이랑 둘이 박물관 같은 투어 몇개 하기로 해서 둘이 왔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토카프 궁전으로 가는길. 토카푸 궁은 술탄이 거주했던 성이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토카프 궁 내부 정원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토카프 궁에서 보이는 신시가지 광경.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어떤 궁이던 조경이 참 잘되어 있다.

예전에 유럽 여행을 했을때도 그렇고,

요즘 웰빙시대라고 정원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느는 것도 그렇고

결국엔 자연을 동경하게 되는게 사람이다.

조경으로 잘 선택한거겠지?

얼른 조경 설계 전문가가 되고나서 시공을 배워보자!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도장!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햇살이 너무 좋다. 터키 어디서든 이생각뿐이었다.

이곳에 오기전 여자친구로부터 받은 책에 지중해 근교에 사는 작가들이 많다고 했다.

"그리스인 조르바" 라는 책을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 ? 이사람도 그런가

하여튼, 지중해는 참 매력적이더라. 햇살이 좋고 바람이 좋고. 진짜 딱 감상에 빠지기 좋은 날씨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영석군이랑 하루를 마무리 하며 식사한 곳.

비행기에서 잠도 못들고 새벽부터 도착하고.. 너무 힘들어서 오후 6시에 일정을 끝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냥이 들이 많더라-_-; 도망도 안가.

이날 오후8:30에 쓰러졌다.

다음날 아침 8시에 겨우 일어났다..12시간정도 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