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업체에서 찍어준 것으로 Gopro 로 찍은것을 구매했다. (기념으로)
















이쯔음에서 동영상 하나 찍더라 ㅎㅎ

동영상 감상▼



다시 사진들 감상.. :)

















착지 할때 즈음 나보고 고프로 들게하고 착륙~~!

동영상 감상▼



이색경험으로 좋은 외니델리즈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추억에 깊게 남을거 같다.




Posted by gframer.june


카파도키아에서 페티예로 오는 야간버스 11시간버스는

진짜 최악이었다. 몸이 너무 힘들었다...

실은 13시간 걸렸다..중간에 누가 짐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휴게소에서 1시간 30분가량 지체했다.

어찌어찌해서 630Km 를 달려 아침 8시경 페티예에 도착했다.


페티예에 도착해서 숙소가 있는 욀리데니즈 호텔로 가야했다.

서울송파쯔음에서 분당야탑정도의 거리인데(대략 20키로)

돌무쉬(미니버스) 가격이 5리라였던거 같다.


카파도키아에서 만난 동생들이랑 같은 호텔이라서, 같이 택시타고 가기로 했다.

30리라에 편하게 택시타구..갔다.

(택시도 흥정해서 겨우 30짜리 잡았다. 첨에 50-60리라 달라했던가)


택시타고 가는내내 운전기사가 미터기를 돌리더라. 

"가격 이만큼~~~ 할인해주는거야" 라고 생색내는거 같았다.


하여튼 외니델리즈 호텔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다..!!!

(원래 페티예 제외하고 다른도시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실수할뻔 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욀리데니즈를 조금 구경 후

이곳에서 꼭 해야할!! 패러글라이딩 투어를 예약하러 찾아나섰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패러글라이딩 투어회사 사장님이랑 한컷 찍자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아직 패러타기 전이어서 그냥 무작정 예쁘게만 보였다.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 정도 들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여기서 보이는 바다가 바로 지중해다.!

정말 예쁜 바다..색상 곱다.


우리일행은 오후1시경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해서

바닷가 구경 후 좀 쉬다 나오기로 했다.

호텔서 1시간 꿀잠을 자고 나오서 투어회사로 갔다.


오후!시, 오후3시가 있는데 3시에 하면 늦을 거 같아서 1시랑 3시사이로

끼워 달라고 해서 그렇게 예매 했는데--

결국 3시쯤했다-_-; (터키인들 약속 믿지 말길 바랍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은 패러를 타기 위한 공원에 위치한 해발 2,000m 정도의 산꼭대기다.

패러글라이딩 출발지점이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버스가 1시간 가량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왔다.

그런ㄷㄴ데, 그 그불구불한 길을 올라오는 버스가

엄청 내달린다. 목숨걸로 운전하는듯 하다.

자칫 미끄러지면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그런 길을 올라왔다.

이 올라오는 과정이 무서워서라도 다시는 패러글라이딩은 못하겠다.

차라리 비행기 타고 올라가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_-;


하여튼, 안전장비를 착용후 바로 뛰었다.! 물론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사와 함께 2인1조로.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뛰자마자 바람을 타고 산보다 더 높게 잠시 올라가게 되더라.

진짜 바닷가라 바람이 세고 돌풍이 많이 불어서

바람타고 위로 올라가게 되더라.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저기 아래 보이는 조그마한 마을이 욀리데니즈 도시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패러글라이딩 중에 ㅎㅎㅎ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20 여분 비행후 거의 내려왔을 때쯤의  View!

잼이있었다.

이 다음 포스팅때, 패러글라이딩 사진으로 도배를 해주겠다!ㅎㅎ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패러타고 내려와서 짐챙겨 호텔로 가고 있는데, 왠 터키현지인이 사진 같이 찍자해서 찍어줬다.

동양 남자가 되게 드물어서 그런지 신기해 보였나보다.

오늘은 힐링 여행으로 마무리 한 하루였다.


패러후 지중해 가서 간단히 수영하고, 맛잇는 저녁먹고

일찍 9시경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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