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2일째,

오늘은 레드투어 라인을 여행하고 일찍 차 반납하고 저녁을먹은후

페티예행 버스(저녁7시)에 타야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했다.

어젯밤 숙소에서 한국인들을 만났는데

벌룬투어를 못한 한국인들이 있는데 보고싶다고 해서,

새벽에 일어나기로 했던것.


숙소 바로앞 동산에 가서 새벽에 뜨는 벌룬을 보자고 해서

새벽에 부랴부랴 나왔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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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투어 첫 목표 아바노스 도시로 가기전에 들른 곳

이렇게 보면 유적이 예쁜데, 안에 자세히 보면

쓰레기 더미다. 안쪽에 젊은이들이 밤에 술판을 벌이나 보다.

정말 별로였다.

그래서 밖에서 사진만 찍고 그늘에서 쉬었다.

이제 여행도 지쳐가는 때였던거 같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은 바로 버섯모양 으로 유명한곳.

이곳이 바로 스타워즈를 찍은 배경이라 한다.

스타워즈를 안봐서 패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가는 골목 골목이 장관이었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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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석은 동물같이 깎여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딱봐도 알겠지 않나?

이름갖다 붙이기 나름인거 같다.

별로였다.



<frame_by, june. pentax mx. fuji superia 200.>


이곳은 러브밸리라고 하더라.

왜러브냐고? 남성 상징물처럼 생겼다고 해서

러브밸리라고 하는데 

외국인들도 참 유치하다.


이날은 정말 지쳤었는지..

찍은 사진이 없다..

아니 갈수록 사진이 없는데..

이때쯤 무지 서울로 가고 싶었던거 같다.


이날 여정을 일찍 끝내고 숙소 휴게실에서 2어시간동안 쇼파에 기대어 쉬다가

페티예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Posted by gframer.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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